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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의바다

코로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BN.1 이가백신 효과 있을까?

by Info파도잡이 2022. 12. 22.

 

코로나19  신규확진 8만 8,172명… 98일 만에 최다
코로나 신규 확진자  6명 중  1명은 ‘재감염’
BN.1 변이 검출률 20% 넘어… 새로운 우세종
전문가 "2가 백신이 최선의 선택"

김가람 기자 biotimes

 

 

추운 겨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코로나가 다시 재유행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제는 백신을 다시 맞아야 하는 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요즘 코로나 관련한 뉴스에 무덤덤 한건 사실입니다.

주위에 코로나 걸렸다는 사람이 많이 줄어들었고, 걸렸다고 하더라도 그냥 다니는 사람도 있으니까요..ㅠㅠ

또한 이제 감기처럼 취급하는 사람이 많아져서 집에서 약 먹고 쉬면 괜찮다는 생각을 가지고 

심각성을 제대로 못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코로나 확진자 수치를 보니 8만 8천 명이 넘습니다.

이게 그냥 무시할 수준은 아닌듯 합니다.

 

BN.1 바이러스??

 

코로나의 무서운 점은 변이바이러스가 계속 적으로 생겨 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 발견된 BN.1 바이러스는 지금 20%에 육박할 정도로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기존 변이바이러스 BA.5.2 바이러스 보다 검출 속도가 44% 빠르며, 면역회피 능력이 커서 굉장히 우려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이 시작되면 그 중심에 항상 변이 바이러스가 있었습니다.

현재 새로 생긴 변이 바이러스 BN.1 은 아직 대 유행에 중심에 있진 않지만, 검출 속도가 빨라서 우려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예방은 이가백신으로

예전 코로나 1,2차 백신은 코로나 19 원형 바이러스만을 함유한 단가 백신인데 반해 

이가백신은 원형백신을 포함하고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을 함께 함유한 백신으로 유행변이 맞게 새롭게 개발된

기존 백신보다 감염예방 효과가 2~5배 높은 업그레이드 백신이라 할 수 있다.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국내 예방접종 효과 분석 결과 예방접종 횟수가 증가할수록 재감염되거나

재감염 후에 사망할 가능성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재감염 비율이 높아지고 이로 인한 중증 위험도 높다.

감염 경험이 있는 분들도 2가 백신을 권장 시기에 맞춰 접종하도록 당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가백신 부작용은 없을까?

 

사실 백신의 부작용을 걱정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저도 사실 이미 코로나에 걸렸던 사람이라서 다시 안 맞고 있다기 보다는 부작용을 걱정해서 안맞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요즘 코로나 확산세가 무시할 수준이 아닌 듯해서 이번기회에 다시 맞아야 하나 고민 중에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안전성 보고서’를 보면, 국내 접종이 시작된 후 지난 4일 0시 기준 2가 백신에 대한

이상 사례 신고율은 접종 1000건당 0.25∼0.42건이라고 합니다. 

이는 전체 누적 신고율인 3.36건보다 낮고, 같은 모더나(4.50건)와 화이자(3.03건) 단가 백신에 견줘서도 낮은 수준입니다.

그래서 백신의 부작용은 예전보다 낮은 수준이니 고민하지 말고 그냥 맞으러 가야겠습니다.^^

 

 

코로나 예방접종 사전예약 바로가기

 

끝으로 의료계의 전문가는 “코로나19 백신은 계속해서 변화하는 바이러스에 대응하며 지속적으로 개량되고 있다”며

“현재 상황에선 가장 최신의 백신인 2가 백신을 접종하는 게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다”라고 조언했습니다.

 

아직 이가백신 맞지 않으셨다면 이번기회에 맞으시고

코로나에서 자유로워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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