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5 경기만에 침묵을 깨고 멀티골을 터트리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토트넘은 29일 오전3시(한국시간) 영국 프레스턴의 딥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시즌 FA컵
32강 프레스턴 노스 앤드와의 원정경기에서 3-0 승리로 16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여기에 손흥민이 2골을 터트리면서 그동안의 부진을 씻어내며, 영국언론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후반 5분 중거리 슛으로 첫골을 뽑은 후 후반 24분 환상적인 터닝슛으로 추가골을 뽑았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w0EpKqHsMg
최근 부진으로 날선 비판을 쏟아냈던 영국의 현지 매체들도 이번 경기만큼은 손흥민의 부활을
반겨주었습니다. 특히 영국 '풋볼런던'은 손흥민에게 평점 9점을 부여하며 "그라운드 위 그 누구보다 높은 수준이었다."
라고 하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영국공영방송 BBC 역시 "손흥민이 수준의 차이를 증명했다" 라고 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손흥민은 경기후 인터뷰에서 "내 자신감을 위해 꼭 필요한 골이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간의 골 가뭄으로 인해서 받았던 스트레스가 상당했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인터뷰가 아닌가 합니다.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손흥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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