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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관련정보

호주 워킹홀리데이 절대 하면 안되는 것들!! 절.대!!

by Info파도잡이 2022. 12. 7.

이번에는 호주생활 하면서 무수히 많이 본 사례중에 가장 나쁜 사례를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호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건 바로 자연환경이다.

하지만 호주 워킹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거의 절반은 

카지노의 나라 즉 도박의 나라 라고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시드니 카지노 더 스타

 

왜 도박을 이야기 하냐....

정말 많이 봤다..정말....

하지 말라고 몇번을 이야기 해도 듣지 않는다...

오히려 싸우려 든다.

 

모르는 사람 아무도 없다. 

돈을 잃어주면 카지노는 어떻게 돈을 벌까? 카지노는 절대 돈을 잃지 않는다.

잃는건 도박을 하는 사람뿐이다.

 

그럼 카지노가 제일 문제일까?

아니다

카지노는 관광을 위해서 한번쯤은 가보길 추천한다.

그리고 재미도 있고 나름 신선한 경험을 할 수 있기에 본인의 허용범위 안에서 충분히 즐기고 오면된다.

 

또한 호주의 카지노는 내.외국인 다 입장 가능하기에 하나의 관광문화이기도 하다.

예전 미란다 커 배우가 호주 멜번 카지노 재벌이랑 사귄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필자도 시드니 거주중에 카지노에서 뷔페 저녁을 먹고 

2차로 카지노에서 1~2시간 즐기고 나와서 시티에서 한잔하는 코스는 

별로 대수롭지 않다. 그저 즐길 수 있는 마인드만 있으면 된다.

 

그럼 뭐가 문제일까?

 

이게 제일 문제다....정말 문제다...

 

호주는 합법적으로 사행성 슬롯머신게임을 즐길 수 있다.

실제 동네마다 하나씩 있다. 

거의 없는 곳은 없다.

없는 곳이 없는 이유는 한가지다

 

이 게임장이 있는곳이 그 동네에서 사람이 모이는 술마시는 곳이기 때문이다.

슬롯머신과 TAB이라는 스포츠 토토도 가능하고 

라운지에서 술과 음료 그리고 식사까지 가능하다

실제 스테이크가 저렴하긴 하다

 

그래서 많은 워킹홀리데이 오는 유학생들이

저렴한 스테이크를 먹고자

친구들과 외국 펍에서 맥주를 즐기고자

간단하게 스포츠 토토를 하고자

뭐 중독되겠어 하는 마음으로 게임을 하고자

모여든다.

 

필자도 한번씩 가서 게임을 하곤 했지만 

결코 30분을 넘기지 않았다. 

 

필자는 주로 통닭을 시켜놓고 픽업을 기다리거나

음식주문후 기다리거나 하는 시간에 잠깐 씩 했기에

크게 잃거나 따지도 않았지만

앉아 있는 10분 시간동안  많은 액수를 잃는 사람을 많이 보았다.

 

나는 중독안되서 괜찮아~ 

하는 사람도 많~이 봤다. 하지만 결국은 망한다.

호주에서 정착해서 살고 있는 사람들은 덜하다.

특히 호주에 유학온 친구들 특히 워킹홀리데이 목적으로 온 친구들의 몰락을 너무 많이 봐왔다.

 

그래서 

꼭 이야기 해주고 싶다. 

절.대.로 근처에 있는 포키 (슬롯머신) 장에는 10분이상 있지 마라!!

절대 안갈 수는 없다. 왜냐 맛집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오랜 시간 거기에 머물지 않으면 된다.

그럼 잃거나 따거나 결국에는 잃게 되겠지만 피해액은 크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절.대.로 포키장은 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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