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킹홀리데이 가면 무슨일을 할까?

안녕하세요 오즈 5000입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통해서 목돈만들기 프로젝트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목돈만들기

정말 어렵고 힘든 과정입니다.

특히나 소비가 너무나 일상이 되어버린 지금 시대에서 목돈 만들기란 

더욱 힘들어 진것 같습니다.

 

호주에서의 생활을 생각해보면 

목돈 만들기에는 정말 좋은 환경과 조건인 것 같았습니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러가지의 해석이 있을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말 그대로 젊을때 고생 많이 해라~ 이런 뜻이 아니라

젊을 때 고생을 해봐야 나이들어서 고생하는 일을 안할 수 있다 라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호주에서의 워킹홀리데이로서의 도전은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럼 호주에 워킹홀리데이로 가면 주로 어떤일을 하게 될까요?

 

직군은 엄청 다양합니다.

우리나라에 있는 모든 업종은 다~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우리가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생각을 해보시면 어떤 일을 하나요?

보통 편의점 / 카페 / 레스토랑  등등을 가장 먼저 떠올립니다.

그리고 조금 특이한걸 찾고 고소득을 찾는다면

청소 / 세차 / 현장직  등등이 있을 수 있으며

더욱 세분화 하면 없는 직종이 없다고 보시면 무방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모든 업종을 다~~할 수 있습니다. 

이유는 언어가 다~ 통하니깐요!

 

그럼 호주에서는 어떨까요?

제일 먼저 언어의 장벽을 이겨내기 힘듭니다.

그리고 워킹으로 가면 6개월간 풀타임으로 일할 수 있고

나머지는 파트타임으로 전환해야 하는 불편한 부분이 있습니다. 

(한정적으로 해야하는 일이라 업주가 좋아하지 않겠죠?)

이러한 불편한점들로 인하여 호주생활 특히 워킹홀리데이 기간에는 

어느정도 불이익을 감수해야 스트레스가 덜 합니다.

 

그래서 가~장 많이들 하고 있는 업종이 바로

청소 입니다.

 

호주에서 가장 부자라고 소문나신 분은 시드니에 거주하시고 계십니다. 

현재는 그 분의 자녀분이 사업을 물려받고 잘 운영하시고 계시는데요

그 입지적인 인물의 시작도 청소였습니다. 

그래서 그 분 밑으로 많~은 사람들이 일을 하고 있고 그 밑으로 또 많~은 분들이 일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다단계(?) 느낌 같은 느낌이지만 다단계 아닙니다. ^^

 

그래서인지 제일 많이 접할 수 있고 많이 올라오는 광고는 청소관련 업종이 많이 있습니다.

종류도 엄청 많습니다.

펍청소 / 공원 바베큐다이 청소 / 사무실 청소 / 식당청소 / 아파트 청소 / 현장 청소 등등..

모든 업종에 청소업무가 연관되어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그리고 많이 하시는 일들은 홀 서빙 및 주방 보조 입니다.

한국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식당에서 언어의 장벽없이 일하는 장점은 있지만

별로 워홀생활에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가장 쉽게 접할 수 있어서 많이들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꼭 하고 싶은 이야기는

호주 워킹홀리데이라는 좋은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고 분명한 목적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돈을 모으겠으면 돈을 모으고

공부를 하겠다면 공부를 하고

여행을 하겠다면 여행을 하고

2마리 3마리 토끼는 잡지 마세요

못잡아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딱 모으고 싶은 만큼의 돈을 먼저 모으라고 조언하고 싶습니다.

그 돈을 모으면 앞으로의 목표가 바뀔테고 시야도 상당히 넓어져서

하고싶은 일도 많아 질 것입니다.

 

어떤 직종을 해도 상관없습니다. 

청소던 서빙이던 현장이던 농장이던 관계없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목표한 금액은 있어야 합니다. 

정확한 목표설정이 이루어지만 여러분의 호주워킹홀리데이 시간은

여러분의 인생에서 성공한 가치투자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