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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의바다

겨울철 차량관리 배터리 방전예방법 4가지!

by Info파도잡이 2023. 1. 20.

배터리방전 예방법

추운 겨울날에는 히터, 열선시트등의 사용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배터리가 쉽게 방전될 수 있다. 

그래서 겨울철에는 어느 때 보다 차량의 배터리 관리가 필요하다.

 

배터리 방전 예방법 4가지로 차량배터리 관리 완결

많은 예방법이 있겠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손쉬운 방법 4가지로 

겨울철 차량관리 배터리 부분을 우리의 걱정리스트에서 삭제해 보자

 

 

1.1.10 법칙

자동차를 오랜 시간 주차해야 할 경우가 생긴다면 반드시 기억하자

최소 1주일에 1번 정도는 10분간 차량을 운행하자

자동차를 오랜 시간 운행하지 않고 방치하면 시동 모터를 돌릴 수 없게 될 정도로

배터리 성능이 떨어지게 된다. 장시간 주차해 놓은 경우 배터리가 방전될 수 있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 번씩 시동을 걸어주는 것이 좋다. 

실내등 확인

운행을 종료하고 난 후 라이트 및 실내등이 켜져 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자!

최근 출시되는 차량은 거의 오토로 되어 있어서 자동으로 꺼지는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간혹 가다가 켜져 있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확인하고 내리는 습관을 만들어보자

 

가능하면 실내주차

영하권의 날씨가 이어지는 추운 겨울에는 가능하다면 실내에 주차하는 것이 좋다.

만약 실내 주차가 어렵다면 두꺼운 천이나 수건 또는 배터리용 보온재를 이용하여

배터리를 감싸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자동차 배터리는 온도에 민감하다.

특히 낮은 온도는 배터리 내부의 화학반응을 느리게 만들어 배터리의 출력이 줄어든다.

운행종료 시 전기장치 종료

블랙박스가 가장 큰 방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래서 CCTV가 설치되어 있는 곳에 주차할 경우에는 충격을 감지했을 때만 작동하는

주차모드로 설정을 해놓으면 전력 소모를 막을 수 있어서 방전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는 저전력 모드로 설정변경을 하거나 블랙박스 전용 보조 배터리를 추가로 설치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추가로 전기장치 사용도중 시동을 끌 경우에는 배터리가 완전히 충전되지 않으며 수명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전기장치나 오디오등은 시동을 끄기 전 미리 종료를 시키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기본적인 점검은 주기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다.

차량 보닛을 열어서 육안으로 배터리를 점검할 수 있는 인디케이터를 활용해 보자.

인디케이터의 녹색은 정상, 검은색은 충전필요, 흰색은 배터리 교체를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자동차 배터리는 평균 3~4년 또는 5만 km 주행 시 교체를 해줘야 한다.

다만, 인디케이터 색깔이 녹색이어도 배터리 자체가 오래된 경우 빠르게 방전되기도 한다.

배터리에 적혀있는 제조일자도 미리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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